최근 국내의 폭염재난 피해 및 한반도의 아열대화 현상의 급격한 심화 추세로 각종 언론보도를 통해 쿨루프 기술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집중되면서, 일본계 차열페인트 메이커들이 한국내 파트너들과 함께 국내시장에 진줄하기 시작했습니다. 일부 차열페인트 수입업자들은 단, 2회의 얇은 페인트 박막 도장만으로 실내온도를 4~5℃ 낮출 수 있고 전기료를 무려 30% 이상 절감할 수 있다고 홍보성 과장광고를 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하지만 모든 건축물의 옥상은 일출부터 일몰 시까지 하루 약 12시간 내외의 일조량을 직접적으로 받아내야 해서 겨울철과 여름철의 극심한 온도차에 견딜 수 있어야 할 뿐만 아니라 장마철의 폭우와 폭설에도 방수성능을 유지함은 물론이고 장기간에 걸쳐 누수 및 차열성능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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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OO대 OO관 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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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OO대 OOOO관 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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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OO대 OOOO관 옥상

옥상환경은 극심한 겨울 폭설과 여름 폭염에 의한 온도차와 하루 12시간 가량의 자외선 공격 그리고 폭우와 폭설에 장기간 대응할 수 있어야합니다. CRRC의 태양광 반사/방사성능 인증만을 강조하는 일본계 차열페인트 시공은 쿨루프 차열 옥상방수기술이 갖춰야 하는 여러가지 성능들 중 극히 일부에 불과합니다. 장기간에 걸친 방수층의 내구성능이 결핍된 채 태양광 반사/방사성능만 강조하는 차열페인트로 물이 고이는 옥상지붕에 100㎛의 박막두께로 차열페인트를 시공하게 되면, 하자 발생으로 인한 소비자의 피해로 연결될 우려가 매우 높아 검증된 건설신기술(NET) 제 865호 또는 조달우수제품(지정번호 : 2019183호)을 사용하시기 바랍니다.